오늘 주말 출근을 했다
과장님이 시간외 근무카드를 안찍으셔서 나도 눈치가 보여 안찍었다...... (개빡침)
같이 출근한 동기가 낮술을 먹자고해서 나나마마께 허락을 받고 감자탕에 반주를 했다
먹고나니 기분이 풀려 새로 게임방? 오락실? 같은데가 생겨서 같이 다트 내기를 했다
졌다....... 치맥은 내가 샀다......(기프티콘 써볼라 했으나 bbq는 주변에 죄다 익스프레스 매장이라 못썼음)
성당을 가야해서 집에 가는길에 실내사격장이 보여서 사격 내기를 했다(여자700점 부터 상품, 남자 810점부터 상품)
960/1040 대 880/1040점으로 이겼다^^
나나마마 배그를 많이 보다보니 에임이 좋아졌나보다(해병대 나와서 군인부심부리더니 공군한테짐^^)
생각보다 상품 고를게 없었다....어쩐지 싸더라니
결국 하늘소 박제된걸 골랐다
지금 성당에서 모바일로 글쓰고 있는데
내일 또 출근할 생각하니 화가 나고있다(빠직)
할렐루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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