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에 이어서 모찌 시식 후기를 하겠음
이야 영롱하다ㅋㅋㅋㅋ
(고구마밤 모찌 못찍은건 안비밀)
처음으로 청포도 모찌부터 리뷰를 시작하겠음
일단 겉모습은 '나 청포도 들어갔소~' 하는 비주얼임
한입 베어 먹으니 굵직한 청포도 알갱이 사이에 팥이 있었음
맛은 청포도의 단맛과 팥의 단맛이 기분좋게 조화가 되었음
다음은 자몽임ㅋㅋㅋ
일단 겉모습은 평범함
잘라서 보니 팥은 없고 자몽 조각이 크게 있었음
(청포도를 먹고 나서 모찌를 잘라서 찍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음 젠장할ㅋㅋ)
자몽의 상큼함과 모찌의 쫄깃함이 좋았음
키위모찌는 키위 모양 그대로 씌운거였음
(솔직히 키위만 있는 줄 알았음ㅋㅋㅋ)
잘라서 단면을 보니 키위 아래에 팥이 있어서 놀람ㅋㅋ
(아까 자몽은 한가득이었는데 이거 함정카드냐ㅋㅋㅋㅋ)
키위모찌는 다른 것보다 팥의 단맛이 키위 고유의 맛을 방해하지 않아서 좋았음
마지막으로 덤으로 받은 고구마밤 모찌임
(덤이라서 하기 귀찮았는데 성의를 봐서 하기로함ㅋㅋㅋㅋㅋㅋ)
(쿨럭....)이거는 일반 찹쌀떡과 모양이 아주 비슷했음
단면은 팥과 고구마 무스, 밤 순으로 있었음
맛은 산 것 중에 단맛이 제일 덜하긴 했으나 밤의 고소함과 고구마와 팥의 적당한 단맛이 아주 좋았음
나는 자몽>고구마>키위>청포도 순으로 좋았음
(이거 먹기 전에 청포도를 먹어서.....)<-야 그걸 왜 먹고 x먹고 지x이여
(그리고 이건 내 취향이니 뭐라하지 마셈ㅋㅋ)
다음번에는 뭘 살지 고민중
(근데 Money Money Money~~ 가 부족하네 하..)
음..... 엔딩은 어떻게 할지 몰라서 이렇게 끝내겠음 ㅋㅋㅋㅋ
님들도 시간나면 아제님 가게 가서 팔아주삼 서로 돕고 살아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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