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 집중할 체력을 지키고싶었던지라
길게 트수들이랑 대화를 많이 안하려고 피해다녔는데
저 몸 안좋고 열나는거 보더니 물이고 음료 비타민
화장품 선물 등등
아무말없이 저를 위해 해주신 모든분들이
다들 너무 고마운 표현들을 해주셨는데
제 몸 지킨다고 피해다니고 누워서 잠만 자고 그랬었네요
그만큼이나 제 컨디션 지켜서 이번에도 한국대회에서 탑8 가는모습을 보여주는게
보답이라 생각했지만
그거조차 이루지못했네요 이번해엔
다들 정말 미안합니다ㅠㅠ...
더 노력해야될거같아요
다음 대회에 더 좋은 결과를 만들수있도록
저에게 다음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 날을 위해 힘내봐야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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