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욱교 입니다.
어제 5시부터 7시까지 데이트를 짧게 하고 왔는데요.
처음 데이트라 낯설었지만 그래도 트수님들의 조언 문크님의 조언에 따라 곱씹으며 데이트를 했고
또한 물어봐야 할 것들과 물어보지 말아야 할 것들을 구분해가며 이야기를 진행시켰고
얌전하게 그 누나를 리드해가며 그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음식점을 들어가 주문을 하고 먹으며 이야기를 했고 또 나와서 산책을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들과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그렇게 걸었습니다.
그 누나는 인천에 살고 전 일산에 살기에 그 누나가 먼저 집에 가야한다며 버스 정류장까지 바래다 주고
전 버스 정류장에서 같이 기다리다가 버스 타는 것까지 확인을 하고 그렇게 전 집으로 갔습니다.
그 누나의 눈빛을 보니 저에게 호감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 또한 호감이 가도록 행동을 했구요.
전반적으로 다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녁 메뉴는 파스타였고 산책은 대략 1시간정도 했습니다. ㅎㅎ
다음 데이트는 그 누나가 여유가 있을 때 하기로 했습니다. 공부에 부담을 주기 싫어서요 ㅎㅎ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두통약을 하나 사줬구요. ㅎㅎ
조언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모르는 것들이 있으면 물어봐도.... 괜찮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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