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해지네....
오랜만에 평화로운 스토리라 편하게 읽은 듯합니다..
근데 딱 하나 눈에 밟히는 게..또.. 레바툰 막화보고도 태클 생각나서 주절거렸는데 젠장 왜 자꾸 이런거만 보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마차타고 갈 때 춘자... 든속사 초반에 나왔던 춘자랑 표정 작화가 똑같은 거 같아서 순간 흠칫했었어요...
순간 이거 어디서 본 거 같은 장면인데? 싶어서 한참 생각해보니까 그냥 초반에 춘자 노가리 씬 같은데서 본 거 같은 표정이었나봐....
암튼 재밌게 잘 봤어 형.. 술 마셔서 멀쩡히 자고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잘 쉬어요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