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 보면서 형 이제 그냥 편하게 쉬면서 재활 하고 그러면 되는데 무슨 고민이 그렇게 많은지 참 의문이 었어 그런데 이번 던속사 최종편을 보면서 무슨 느낌인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아 왠지 형의 감정상태가 드러난 화 였어 과거에는 그냥 영웅대접 받으면서 살고 싶었던 청이 진짜로 그 시간이 되면서는 다른 감정도 느끼는 것을 대사로 잘 표현한것 같아 "생각해보면 여태 해온 것들이 최선이었나 싶어 처음부터 나대지 말고 혼자 조용히 살았으면 뭔가 달라졌을까" 이제 만화가 끝나면서 나는 이 이야기와 더 있고 싶은데 떠나야만 하는 느낌 정말 오랜만인것 같아 이 아련함은 역시 형의 만화는 최고인 것 같아 이 만화를 보면서 나는 레바형이 정말 필사의 최선을 다했다는게 느껴졌어 고마워 레바형
ps 우효맨 흑화 시킨다더니 안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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