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놀거리가 막 엄청 많은건 아니라 여유롭게 잘 쉬다왔음 애초에 내가 이번에는 진짜 쉬러가자 싶어서 여기저기 안돌아다니게 코스를 짜기도 했고 ,,
암튼 가서 머리 비우고 여유 즐기면서 놀다와~~ 남자 둘이 카페 가기는 좀 그렇다고 했지만ㅋㅋㅋ 바다 보이는 카페에서 그냥 앉아서 바다만 봐도 좋고 그렇드라
명동게장
: 원래 꽃돌게장 1번가 가려고 했는데 1시 30분에 가니까 진작 점심장사 끝나있음 짜짜ㅡ ㅡ 그래서 근처 유명한 게장 집 찾다가 여기로 가봄
가게가 나나 바빠서 그런가 엄청 깔끔한 느낌은 아닌데 맛은 있었음 간장게장 1도 안비리고 담백해 양념게장 걍 존맛탱
돌게장 말고 무조건 꽃게장으로 먹으삼 어차피 꽃게장 시키면 돌게장으로 리필해주거든? 꽃게장 미만 잡 꽃게장무새됨
여수당 쑥 아이스크림
: 먹어보고 싶다면 말리지 않지만 나는 먹지 않겠어
쫑포피자수퍼
: 피자 존나 맛있는 가게라고 하길래 가봤는데..
아니야.... 세상에 맛있는 다른 피자가 너무 많아..... no
수평선횟집
: 인당 2만원에 비해 먹기 좋더라 반찬 맛있음
여수는 대부분의 식당에서 게장을 주는거가틈
한려식당
: 여기 마늘김치 박박 미쳤음 나 원래 김치 잘 안먹는데 대패 관자 마늘김치 조합 박박 도라버림 걍 반찬이 다 맛있어 가서 저녁으로 먹기 좋더라 근데 볶음밥 직접 해묵어야대고 대패라 고기양이 많지는 않음 어쩔 그래도 맛있음
돌산도 로스티아
: 사람 나나 많음 음식맛은 그냥 그렇지만 주변 풍경이 예뻐
내가 갔을 때는 박박 더워서 안에서 먹었으나 가능하다면 밖 좌석에서 먹는걸 추천
라마다 짚라인 : 안타도됨 박박 돈아까워
케이블카 : 꼭 타 노을질 때 타면 너무 이쁠듯 밤에는 너무 어두워서 바다 즐기기 힘들지만 야경이 이쁘대 블루투스 연결되니까 연결해서 노래틀고 타면 나나 개꿀
가서 잘 놀고 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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