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방송 중에도 몇 번 요청했던 《플래그 테일 : 이노센스》를 추천합니다. 흑사병이 퍼진 당시의 중세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에요. 그래픽도 좋고 단순한 스토리 게임이라기보다 피지컬이 좀 필요한 게임이에요. 주인공은 짱돌을 날려서 적들 약점(머리 등등등...)을 공격할 수 있어요! 머리도 좀 사용하는 게임이라 그렇게 지루하진 않을 것 같아요. 다만, 미라지 같은 경우엔 진짜 길을 찾는데 좀 걸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근데 적들이 시야가 좁고 멍청해서 잘 못 잡아 갖고 할 만 하실 겁니다. 아마 플레이 시간이 길 거예요. 내용도 그렇고 중간에 저절로 저장돼도 직접 일일이 저장하는 건 없거든요. 그래서 체크포인트 거의 다 왔을 때 죽으면 꽤 귀찮을 겁니다. 음성은 프랑스어와 영어 중에 골라서 들을 수 있어요. 추천이라곤 하지만 솔직히 꼭 했음 좋겠네요...
게임 플레이 하실 때 설정에 들어가서 언어에 가면 자막이랑 음성 언어 설정 가능합니다.
처음엔 어떻게 하라고 튜토리얼 진행될 거예요.
나무위키 왈 : <플레이그 테일: 이노센스>는 백년전쟁으로 황폐해지고 흑사병이 만연하는 14세기 중세 프랑스를 무대로, 이단심문관들의 추적을 피해 기나긴 여정을 떠나는 드 룬 가문의 두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잠입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중세 유럽의 흑사병 창궐을 소재로 한 게임으로 외국 게이머들의 호평이 이어져 기대가 되는 게임이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처럼 3인칭으로 플레이하며 각종 적과 조우하고 거대한 쥐가 등장하는 등 판타지 요소가 가미되었다.
아래 실은 영상 보시면 게임 내 분위기가 어떤지 느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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