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황야에서 모래바람을 맞으며 Win94 한자루를 든 채 시가를 피우는 장면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이 총이 처음 상륙한 곳인 미라마에서 경박한 퉁 소리를 듣고 적들이 만만하게 보고 달려들다
전두엽 측두엽에 45탄이 관통되는 맛을 보고 척추까지 찌릿찌릿해서 결국 찍먹하게 된다는 전설의 총기 윈체스터
이 짜릿한 맛을 가진 총기가 무려 1 뚝배기를 완큐에 주님 곁으로 보내버린다고 합니다
돌아오는 배그나이트, 미라마 윈체스터, 어떠신가요??
요약 : 고릴라의 윈구사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