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가수는 Alicia Keys 입니다.
어제 미모님이 흥얼거리시던 ' If I ain't got you ' 를 부른 RNB SingerSongwriter 입니다.
Studio Albums 6장 중에, 이 곡은 2번째 앨범, ' The Diary of Alicia Keys ' 의 곡입니다.
Writer과 Producer 모두 Keys 라고 적힌걸 보니 이게 본인 자작곡이었네요. 세상에.
( https://en.wikipedia.org/wiki/The_Diary_of_Alicia_Keys#Track_listing )
( Alicia Keys - If I ain't got you )
( Alicia Keys - If I was your woman )
특히, ' The Diary of Alicia Keys ' 라는 이 앨범은, 글이 길어질까봐 소개 못한 정도로 취향에 맞는 곡들이 많은 앨범이었습니다.
혹시 소개해드린 위의 2곡들이 취향에 맞는 분이셨다면 해당 앨범의 다른 곡들도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Fallin' - Alicia Keys )
( How come you don't call me - Alicia Keys )
( No one - Alicia Keys )
( Like You'll never see me again - Alicia Keys )
이 곡은 취향에 맞는 곡이긴 한데, 저 옛날스러운 효과음들이 몸 속 안쪽부터 거부반응을 일으킵니다.
아아 제발.. 취향에 맞는 곡들이 이렇게 옛날 효과음들로 망쳐질 때마다 큰 절망감을 느끼네요.
( Doesn't mean anything - Alicia Keys )
( Tears always win - Alicia Keys )
( That's when I knew - Alicia Keys )
( One Thing - Alicia Keys )
사실 노래 몇곡만 알고 약간 제 세대 이전의 가수 느낌이라 저도 잘 몰라서 Discography를 급히 훑었었는데,
제가 특히 Old School RNB 포함한 RNB를 좋아해서 그런지, 노래가 취향에 맞고 진짜 좋은게 많네요.
글 읽어주신 분들도 취향에 맞는 곡 찾으셨다면 좋겠습니다. 좋아하는 곡이 늘어나는 것만큼 좋은 것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소개하지 않은 Alicia Keys 곡들 중에도 좋은 곡들이 많으니 한 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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