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하 트하
어제 퇴근하고 부랴부랴 갔지만... 음음
인-싸의 거리 홍대에서 넘 무서웠습니당
차가 막혀서 구석에 앉아서 쭈글거리겠군 하고 갓는데 거 중간자리도 비워주시고...
milkno01
노래방은 무슨 다들 노래잘불러... 혼모노 슬프게 ㄷ
새벽녘에 홍대거리에서 사람 찾기도 하긴했고..
전 먼저 나와서 홍대 앞에 칭구집을 강제로 탈취해서 호엥 하려 했는데
그대로 납치당해서 아침까지 붙들려 있었습니다..
12시쯤 집와서 기절했다가 눈떳네요
구래서 오방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