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술뱅이자 연휴의 시작을 알리는 술뱅
안그래도 오랜만이라 좋았는데 술뱅이기까지 해서 정말 좋았던 방송이었다.
휴방기간이라서 방송도 없을 줄 알았는데 기대치않게 해줘서 깜짝 선물 같은 기분이었달까...
방송 길이 자체가 엄청 길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즐거웠던것 같다.
물론 실제술자리처럼 여유롭게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건 안되지만 이런식의 채팅만 치는 술자리도 그만의 매력이 있다고 느끼게 되었다
미나라서 그런걸 수도 있고...
어쨌든 오랜만에 방송 정말 재밌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