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종일찍하고 탕짜면먹고
좀뒹굴다 잘라고 누워있었는데...
다들 방송 초반에 오늘 고양이 상담받은 이야기 기억하시나요?
쪼꼬가 푸드토이를 안가지고 놀고
간식 안빼먹는 이유가, 똑똑해서 어짜피 누나가 주는거알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라던...
그 얘기들었을때도 흠..그냥 할줄모르는거같은데?
이래생각했는데 (푸드토이 사고 두세번 시도했는데 거들떠도안봐서 간식다꺼내고 구석에 처박아 뒀었음. 오늘 상담끝낸후 다시꺼내서 간식넣어둬도 본체만체함 )
불다꺼져있는 거실에서 뭔가 야금 야금 대굴대굴 굴러가는 소리가 나서 봤더니
잘만 굴리고 꺼내먹고있음...ㅂㄷㅂㄷ
ㅋㅋㅋㅋㅋ근데 그게 또귀엽넹 똑똑한뇨석
모두 좋은밤 좋은하루 되시고 낼은 배그좀 해보게씀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