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저도 드디어 레나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이 왔어요오~
봉투를 뜯어보니 오모나~귀여운 곰과 고양이가!
제가 또 곰같이 생긴건 어떻게 아시고 ㅋㅋㅋㅋ
그래서 열어보니
우오아아아아아앙 +_+
문화상품권과 편지가 들어있는 거시에요옹~
그것도 무려 10000~원~!!!!!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_+
정성이 담긴 편지 감사합니.....앗 잠깐!
저 빨간 동그라미 부분에는 왜 이름이 없.....ㅠㅠ
피곤해서 깜빡하신 걸로 알겠.....흐에에에에엥 ㅠㅠ
아, 한가지 레나님께 드릴 말씀이 있는데
이제는 '폐하'라는 말은 안 쓰겠습니다.
사극식 말투가 사람을 그렇게 늙어보이게 할 줄은 몰랐습니다.;;
전 아직 꽃다운 청춘 35살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