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 일요일 오후에 가족들 잠깐만나고
인천와서 알게된 동생한놈을만나 밤새 고민을 들어줬습니다.
그리고 월요일출근후 너무졸려서 늦방을 하려고했는데 늙병백이라 새벽에일어나버렸네요
오늘 10월 시작이라 다시금 똥겜들좀하고 하려고했는데
아침부터 전화벨 울리더니
네.. 일요일에 만난 동생놈이 갔습니다.
보내주고 올께요.. 퇴근하고 집에오자마자 트게더에 방송공지부터 남기는데다
제정신이아니라 뭐라쓰는지도 모르겠는데
아무튼 오늘가서 보내주고 내일.. .. 내일 뵐께요..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일어나는거같은지 참 부조리하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