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라 말하지 안녕하세요
2월 말쯤에 에몽이형 만났던 썰을 한참 지난 지금
쓰려는 이유는 그냥 쓰고 싶어서요!!
2월 24일 이였어요 외국인 여사친 한명이랑
저녁 약속이 있어서 홍대에서 기다리기로 했었죠
아.직.도!! 그리고 여.전.히 잘지내고 있는
외국인 누나랑 같이 홍대에서 같이 걷다가 한 분위기
좋은 카페에 들어가서 음료를 주문 한 뒤에 음료를
마시면서 즐거운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때였죠
어디서 많이 본 가발과 얼굴
그리고 화면속에 있어야 할 사람이 왜
여기있나 싶어서 확인 차 고개를 한 15번(?) 정도 돌리면서 확인해봤더니!!!! 에몽이형이 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에몽이형한테 가서 혹시 트위치에서 방송하냐고 물어봤어요
그러니까 맞다면서 에몽이형이더라구요!!!!! 와우
그래서 앞에 테이블에 누나한테 여친이냐 그래서
그땐 아니에요 친구에요 친구 이러니까
진짜 표정 썩어시던 ㄷㄷ
하여튼 여차저차 해서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았어요
형 그거 잘 가지고 있어 형은 평생 혼자 살아
내 맘 잘 알지? 평.생.혼.자.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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