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국 트위치가 살아있는 것을 보고
오랜만에 둡튜브도 들어가 보고 추억 회상 좀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지 1년도 넘은 것 같은데 아직 반년도 지나지 않았더군요.
처음엔 잠적을 감정적으로 봐서 서운함 만이 우선으로 들었지만, 이제는 객관적으로 응원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지나서 생각해보면 선생님은 모든 것을 잘하는 다동커피집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다시 오지 아니하더라도 어딜 가서도 항상 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마지막 잎새에 길게 적진 않겠습니다.
선생님도, 다른 팬이었던 분들도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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