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풍 그래픽의 감동 힐링물의 예쁜 게임입니다
평가를 보니 대략 빠르면 4시간 미만, 길어봤자 7시간 미만의 플탐을 가진 것 같습니다
스팀 평가는 95% 매긍입니다
다만 평가를 보니..
이렇듯 게임 플레이와 스토리 모두 짜임새가 썩 좋다고 보긴 어렵고, 결국은 수채화풍의 비주얼과 과거 회상을 바탕으로 한 추억을 통한 감성의 영역만 남게 된다. 기승전결은 나름 뚜렷하게 나뉘지만 이야기의 연결이 매끄럽지 않아 의문점이 많이 생길 수밖에 없고, 그렇다보니 앞뒤 맥락 없이 감동스러운 장면 하나만으로 감동을 유발하는 결말은 (어느 정도 감동을 선사하긴 할 지라도) 온전히 납득하긴 어렵다.
이런 문구가 걸리긴 하네요
즉 스토리가 매끄럽지 않고 비어있는 곳이 많은 느낌이라
결말이 온전히 납득되지 않고
예쁨 감성 + 감동 원툴이라는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하루 쯤은 지옥과 협곡을 벗어나서
힐링을 해보는 것도..
근데 다음 게임이 데더다 라는 또 힐링 게임이자나
아마 이건 안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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