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고전 아니져? 아직 십년도 안된노래져?
안녕하세여 선생님들
온갖 땜빵요정과 배미새와 핫산이 난립하여 방송을 하는 둡요일 저녁입니다.
하지만 비오고 번개치는 날 밤의 헬지 비대칭인터넷은 하꼬방을 못보게하지...
않이 적적한데 그냥 뻘글이나 쓴다구...
그래서 비와도 걱정없는 유튜브 음악듣기로다가...
애초에 서울 한복판에서 인터넷 걱정하는게 말이 됩니까 유플*스 관계자님들?
뭐하다 나왔는지 모르는 w&whale떡밥으로 인해 오늘은 전부 얼마만에 듣는건지 모르는 w&whale 1집이에여.
R.P.G.Shine은 모 광고음악으로 쓰였다는데 광고는 하여튼 기억 안나고 노래는 남았습니다...
그냥 rpg와 shine은 대충 듣기론 배경의 전자음이 있고 없고정도만 알겠네여.
막귀가 듣기에는 돌겜 일반카드와 전설카드만큼이나 기능상 차이가 없으므로 아무거나 듣도록 하십시다.
밷문롸! 투나! 또 다른나를!
음... 그냥 듣던 노래라... 할말이 없죠?
그냥 내 귀에 좋으면 남들도 좋겠거니...
아니어도 방법이 없습니다.
음음 가사 좋다 좋아.
w&whale노래중에 제일 좋아하긴 하는데, 애초에 듣는 노래 해봐야 한손으로 꼽는데 제일이라고 수식하기가 좀...
나띵남띵이라고 나에게 띵곡이면 남에게도 띵곡일 수 있으니 들어봅시다.
첨듣는 소리라구여? 네. 방금 저도 처음듣는 소리네여 ㅎㅎ
너의 고양이라는 착각하지 말 것, 고양이의 너일 뿐.
the queen of the queens
the king of the kings
the dream in the dreams
you're my lord
별로 잘 듣는 곡은 아니었는데, 문득 생각해보니 견고한 댕댕파의 아성을 위협하는 요즘의 냥이파의 성장세를 생각하면 참으로 시대를 앞서간 노래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아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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