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베타때부터 히오스를 접해서 지금까지 계속 했던 비둘깁니다.
지방러라 HGC 대회 직관은 못가고 집관만 오지게 했었는데. 올해 8월 이스턴클래시는 꼭 가야겠다 마음먹고 처음으로 갔었습니다.
경기장 안에서, 밖 푸드트럭에서 가끔씩 봴 때 마다 다음에 직관가면 꼭 사진찍고 사인받아야겠다, 응원의 한 마디 보내야겠다 마음먹었는데 그 직관이 처음이자 마지막 직관이 되었네요.
관중석에서 멀리서나마 찍은 사진들 몇 장 올리고 물러나지만 계속 스트리밍이나 유튜브는 꼭 챙겨보고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