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은 곧 사라질 또랑고부족의 저의 노가다.
일단 다시보기 하면서 챗로그 확인완료
혜요님 방송을 3달정도 보면서 해외시청자와 한국시청자의 차이점이 있더라구요.
저도 혜요님 방송을 보다 느낀 건데, 혜요님 시청자중에 외국인은 꽤나 많은편이에요.
보통 한국의 시청자분들은 혜요님 미모도 중요하지만, 게임에도 집중을 한다면, (사실 대화에 더 집중하지만!)
해외 시청자는 게임이고 뭐고 일단 미모에 집중합니다.
이게 보고 있다보면 해외 시청자들 센스가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 한국시청자 : 예뻐요. ㅁㅁㅅㅎㄴ 처럼 간단한 찬양(?)을 합니다.
- 해외시청자 : 는 조금 더 버터에요. 물론 귀여워, 아름다워, 예뻐 같은 단순한 것들도 많지만...
너의 눈을 보고 있으면 심장이 멎을 것 같아.
그녀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모든 것이 치유되는 기분이야.
그녀의 사랑을 얻을 수 있다면, 무슨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등등...
보통 영어권보단 스페인,포르투갈,브라질 처럼 "라틴"계로 갈 수록 느끼해지더군요 ㅋㅋ;
제가 본 최고의 찬양은...
"그녀의 눈물은 다이아몬드보다 더 소중하고, 그녀의 숨결은 따뜻한 봄바람보다 더 사랑스럽겠지. 그녀의 손길은 어떤 명의보다
나에게 도움이 될테고, 그녀의 모든 것은 이 세상 모든 것을 준다해도 바꿀 수 없을꺼야. "
라는 이탈리아 한 시청자의 대사였습니다...... (역시 종특...)
개인적으로 누가 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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