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낳대 팀원 추첨식때 헤요님이 뽑히시고 채팅창이 딜서폿은 딜러는하고싶은데 라인을 가면 자신이없으니까 하는거다 라는 채팅이 도배됐었어요. 저도 사실 그중에 한사람이였구요. 플딱이지만 그래도 원딜부심에 서폿은 나만 지켜주는 픽이였으면 하는 느낌이 아주 컸습니다. 하지만 이번대회를 통해 딜서폿이라도 충분히 캐리력이 있고 딜 그자체만으로 원딜을 보조해 줄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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