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걸어온다. 그가 걸어오는 동안 그녀의 머릿속에는 수십가지의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그가 이윽고 다가섯고 그녀를 지긋이 바라보며, 벽을 내리쳤다.
그녀는 예정에 없었던 그의 행동에 당황하며 눈썹을 파르르 떨기시작하였다.
그녀는 당황한 얼굴로 그를 살펴보았다. 아름다운 곡선을 자랑하는 쇄골과 근육들
그 위로 우아한 다람쥐의 귀가 있었다.
그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이윽고 그녀의 귓가를 간지럽혔다.
"안녕, 쿄짱?"
그녀는 그의 인사에 당황하며 속마음으로 외쳤다.
[조져따리]
이윽고, 그녀는 자신의 속마음으로만 말한다는 것을 입밖으로 내어버린것에 놀라고 말았다.
그녀의 말을 들은 그는 최상위 포식자마냥 그녀를 바라보고있었다. 그 눈빛이 사뭇 이.상.하.다.?
허나 그녀는 그의 그러한 모습이 싫지만은 않았다. 낯선듯하지만 끌리는 그 강렬한 느낌, 권위있는 느낌
그녀는 어느새 자신의 마음이 움직이고 있음을 자각하고는 입밖으로 나지막히 말하였다.
[조졌다리]
그와 그녀사이에 알수없는 긴장감이 흐르고, 이윽고 그와 그녀는!!
달콤살벌한 먹이정점의 자리를 놓고 싸우는 숨막히는 전쟁!!
5월22일-이미개봉함>_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