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하 새벽감성! 별하 라고 시작해보고 싶었어요
이 후기는 과거의 그 편지봉투와 시작됩니다
저는 그때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룰렛이돌아가고! 나는 그때 염원을 담지못해!
별님의 달력을 받지 못했어!(?)
라는 뻘소리와 함께 오후에 택배가 도착 했습니다
(필자는 카톡에 택배온다는 메세지를 보고 정말로 이게 뭐지 싶었습니다)
멍때리면서 택배를 기다리고
집에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feel을 느낀 비미는
즉시 개봉식을! 진행하고 마주한 그 케이크는!
빰?! 돼지 케이크...(?) 돼지의 해라고 이런걸 다...
그리고 마침 1/5일이 제 생일이여서
아이스박스 안에 있던 초를 꺼내서
와 짝짝짝 혼자 촛불키고 혼자 촛불껏습...ㄴ...(쥬륵)
이상 정말로 맛있게 케이크를 먹었음(?)
P.S 별님 혹시 이거 떡케이크맞나요? 스티커에 떡케이크라고 적혀있어서요 + 혼자 먹기 뭐해서 친구놈 입에 넣어줫습니다 맛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