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루다님 까먹을까봐 진짜 일어나자마자 씀
저는 초고교급 학생이어가지고 학교안에 15명과 갇힘
근데 꿈이라 그런지 고딩만 있는게 아니고 초중고생이
섞여서 16명이었음
그리고 룰은 서로 죽여야하는 학생이 정해져 있음
그게 누구인지는 본인만 알고있는 설정임(마니또처럼)
제가 죽여야하는 학생은 7번방에있는 남학생으로
이름은 꿈이라 되게 이상하지만 예스 예스미치라는
이름임. 이름에 예스 두번들어가서 꿈속에서도 신기하
다고 생각함ㅋㅋㅋ 생긴건 단간론파1에 레온 비슷하게
생겼음 빨간머리에 좀 양아치같은 느낌?
근데 죽을까봐 무서워서 방 밖으로 잘 안나오는 쫄보 컨셉이라
얼굴을 한 번 밖에 못봄..
나는 내가 웃긴게 7번방이랑 다른방에 있는 학생이랑
자꾸 방이 헷갈려서 맨날 지도를(게시판에 붙어있음) 계속 봤음
능지 레전듴ㅋㅋㅋㅋㅋ쿠ㅠㅠ
초고교급 학생으로는 스트리머분들이 간간히 섞여 있었음
기억나는 사람으로는 도현님, 힘의길님, 새봄님, 햇살살님 정도?
더 있긴했는데 까먹음ㅜㅜㅜ 기억나는 컨셉은 햇살살님은
엄청 밝고 착한 눈부신 엄친딸 학생회장 느낌!
힘의길님은 할리퀸같은 코스프레를 하고 계셨음!
아무튼 그래서 사람이 자꾸 한명씩 죽어감에 따라
저는 마치 어몽어스 임포스터 할때의 초조함과
부담감을 느끼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
빨리 죽여야 하는데 재판때 금방 들통날까봐 살인을
못하고있는 그런 부담감이었음ㅠㅠ
또 다른 학생들과 친해지고 우정을 나눠서 다같이
살아나가고 싶었음...
(다른 학생이 살인한것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상대가 초초교급 탐정인 남학생을 죽여야하는 도현님이었으뮤ㅠ
어린 초딩을 죽여야하는 그 상황에 모두가 멘붕했었음)
그래서 나는 결국 실행에 옮기는데 계획은 강당에 모두 모여서
정신없는 틈을 타서 죽이는거였음!
모노쿠마가 이상하게 노란 꽃을 가지고 내려오라
했는데 나 포함 여러명이 없었음 그래서 그걸
가지러 올라가는데 거기서 알리바이 만들구(나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개 허술함) 빨리 빠져나와 7번방에가서
예스미치를 망치로 때려죽임
(꿈이라 그런가 이부분이 좀 이상함ㅋㅋㅋ 몇몇 빼고
강당인데 예스미치만 방에 얌전히 있는거부터가 말이
안됨ㅋㅋㅋㅋ또 어케 구했는지 방키를 가지고 있었고
살인하는 부분도 영화마냥 스킵)
근데 아뿔사! 다잉메시지를 남긴거임! 그래서 그걸
조작하려는데 강당에 빨리가야 의심을 안받아서
개초조해지기 시작했음ㅠㅠㅠ 떨리는 손으로 조작을하려그러다..
꿈에서 깸 헷ㅋ
다적었다 다시 자러갑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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