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면 오히려 방해될 것 같아서 간단히 두 개 적어봅니다.
1. 상대 간보는 지 체크
경매가 과열 상태를 지나 천천히 올라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상대분이 살 의향이 있어서 올리는 건지 아니면 포인트를 높이려는 의도인지 체크해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는 경우에는 살 의향이 있더라도 일부러 거의 끝나기 직전에 부르던가, 고민을 한다는 의사표현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후자의 경우, 상대도 쉽게 높여 부르지 못합니다.
2. 처음부터 상한점 + 5 ~ 10 부르기
이거는 보통 인기있는 매물일때 쓰는 전략입니다.
앞선 심리전 다툼에 능하지 않거나 힘드시면 이 전략을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지고 있는 포인트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상대의 포인트를 내가 생각한것보다 많이 소모하게 하는 전략입니다.
이 두 가지 정도면 경매 잘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