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실용음악과로 진로를 바꾸고싶어서 올해부터 재수를 하고 있는데요!
매일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더헬님 방송을 자주 보게 되었어요
사실 방송을 본다기 보단 라디오처럼 켜두고 있어요
저도 외롭기도 하고 더헬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요
제가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는 얼마전 더헬님이 방송을 하다가 속상해 하시는 모습을 보았어요
그때 더헬님이 방송을 끄고 혼자있으면 불안하다는 말이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저에겐 크게 다가왔어요
더헬님 저는 구독도 후원도 채팅도 안하는 못난 시청자지만..ㅠ
더헬님이 슬프면 저도 슬프구요 더헬님이 기분 좋으시면 저도 좋아요
더헬님에게도 제가 모르는 많은 감정이 있겠지만
어쨋든 요즈음은 더헬님이 합방도 자주 하시면서 되게 재미있게 하시는 것 같아서 행복합니닿ㅎㅎ
아무튼 가끔 채팅에 나쁜 사람들도 있지만 저처럼 말없이 응원하고 있는 사람도 많으니까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더헬님 항상 응원하구요! 항상 도움만 받아서 미안해요!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언제나 지금처럼 아무때나 트위치에 들어가도 더헬 형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 참 그리고 더헬형 예전 모습이 너무 궁금합니다 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