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추운날씨에 지방으로 출장을계속 다녔더니 몸상태가 많이 안좋아졌어요. 사실 이 글을 쓰고있는 오늘도 저녁에 춘천으로 출장을 가요.
그러다 방금 자다가 꿈을 꿨어요.
꿈에서 트위치를 보고있었는데 서새봄님하고 김도님을 비롯해서 대기업스트리머분들께서 합방을 하고계셨어요.
그러다가 김도님이 저한테 같이 들어와서 게임하자고 제안해주시더라구요.
꿈에서도 기쁘고설레이는마음으로 디코 방에 들어갔는데 이게 웬걸
컴이 구려서 게임을 설치하는데 하세월이 걸리는것이아니겠어요?
저때문에 방송이 계속 지체되니까 다들 초조해하셨어요..
저는 안절부절 못하면서 괴로워하다가 잠에서 깼습니다.
이번주에 갑자기 지방여기저기로 팔려다니지 않나...
글카 가격이 천장을 찍고 잠잠하니까 CPU가격이 갑자기 오르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질 않나...
하나씩 어긋나니 맘이 조급해졌는지 꿈도 이런걸 꾸네요ㅎㅎ
횡설수설 자다깨서 쓰는글이지라 무슨말을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결론은 빨리 제대로 정비해서 여러분께 좋은모습을 보여드리고싶어요.
항상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저는 못다잔 잠을 다시 자러 갑니다. 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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