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놉인 친구와 함께 준비한 부스에 대한 제 간략한 후기입니다 :) !
서론 : 약 두달간 회사일을 병행하면서 준비를 하다가 중간에 일을 그만두고 나오게된 후부터 방송시작과 함께 준비했습니다.
서코가 방송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 그림그리고 홍보만 하다 끝나는 잡담방송 봐주는 시청자분들 감사함돠!
아침에 친구랑 같이 산 김밥포장지에 당근꼬다리가 ㅋㅅㅋ 너무 뱀같고 귀여웠어요.
뀨까 : 이것봐 뱀같다 ㅋㅎㅎ
친구 : 눈그리면 뱀같고 귀엽겠다 ㅋㅎㅎ (대략이런 대화)
뀨까 : ㄹㅇ ㅋㅋㅋ
도착 후에 친구랑 같이 역할분담을 해서 각자 할 일을 했슴돠.
생각보다 엄청난 카드택수량으로 인해 무겁게 끌고 온 친구에게 다시한번 고생했단 말을 전합니다..
* 박스 안에 카드택 재고를 보자마자 무서웠어요...(내가뭔짓을 저지른걸까)
그래도 잘나온 퀄을 보니 마음이 좋았슴돠 ;ㅅ; 예쁘게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할땐 족자봉이랑 현수막 꼭 뽑아갈겁니다..ㅂㄷㅂㄷ.. 양이 적은 것도 좀 아쉽고 제 입맛에만 너무 맞췄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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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후기를 마무리하면서 ..
같이 준비한 친구와 친구 지인분들한테 정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ㅠ
인벤이랑 방송보고 찾아와주신 분들도 정말 감사함돠! ;ㅅ;)!!! /
아래는 행사하면서 처음으로 ;ㅅ; ▼ 많이 받은 음료수와 간식 정신건강에 매우 좋은 굿즈들입니다 :) !!
소곰님 일러북 / 애플파이님 머그컵 / 코놉 카드택 / 지인분들 먹거리 간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