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하루 방송시간을 타이트하게 꽉꽉 채우는 똥겜할때가 방송 텐션이 가장 좋으신거같음.
예전부터 오늘처럼 5~7시간 정도로 엔딩을 보는 똥겜할때 치트키급 재미 뽑아낼때가 많았던 것 같은 기억이...
아 물론 데바데나 몬헌, 하스, 배그할때도 재밌었는데 아무래도 플랫포머랑 인디겜의 스캇냄새가 그리울때가 있단말이죠?
적당한 플탐과 적당한 스캇냄새와 정신이 아득해지는 엔딩까지 함께한 게임을 간만에 김도님 방에서 본것같네요.
거기에 투명 USE 키때문에 2시간동안 길치전 구워도 꿀잼인 아침 김도의 건강한 텐션까지.
무엇보다 플탐이 빡빡하고 기승전결이 있는 겜하면 도네나 채팅이 방송 맥을 끊는 경우가 많이 줄어드는것같음.
내 착각일수도 있지만 오늘 트수들도 탈모드립칠 생각 안하고 흐름따라 방송 즐긴거같다고 생각이 들었읍니다. 그냥 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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