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앙~' 어떤 맛일지 한 입 시식해보는 빡빡이.
2. 황홀한 맛에 절로나오는 아헤가오더블피스
3. '나도 질 수 없다' 빡빡이의 아헤가오 촉수플레이
4. 칠칠맞은 똘똘애기 행여나 흘리진 않을까 챙겨주는 자상한 김도맘... 이 때까지만 해도 나름 훈훈.
5. '이게 아닌데...' 의자를 부여잡고 절규하는 빡빡이와 심각한 표정의 똘똘갑.
6. 느닷없이 뒤에서 울먹거리며 즙 짜기 시작하는 빡빡이. 눈물이 나올 정도로 황홀한 맛이란 증거. 똘똘갑의 표정도 여전히 심각하다.
7. '다시 힘내야지!' 자리에 돌아와서 한 입 가득 스까의 향연.
8. 똘똘갑의 표정은 점점 더 험악해지고...
9. '오기로라도 먹는다' 손을 써서 입에 욱여넣는 근성가이 똘똘갑. 하지만...
10. '웁' 똘똘갑 1차 위기. 똘똘갑의 헛구역질에 빡빡이와 시청자들 당황. 헐레벌떡 물을 가지러 가는 빡빡이의 모습.
11. 봉다리 등판. 입에 있는 음식(?)을 채 넘기진 못하였으나, 똘똘갑의 현란한 토컨으로 대사건은 일어나지 않았다.
12. '치킨무 넣으라고 한 사람들 주소 불러주세요' 살의가 가득한 눈으로 팬미팅을 제안하는 똘똘갑.
13. 위기는 넘겼으나 여전히 안색이 좋지 않은 똘똘갑
14. 빡빡이에 이어 똘똘갑도 즙을 짜기 시작한다. 먹으면 자연스레 눈물이 나오는 황홀한 맛.
15. '누군가 치울 쓰레기라면 내가 치우는 게 낫지' 반쯤 풀린 눈으로 듶빱을 꾸역꾸역 입에 넣는 똘똘갑. 하지만 듶빱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16. 이 모든 사태의 장본인이자 똘똘갑 세수비디오의 소유자. 빡빡이를 매서운 눈으로 노려보는 똘똘갑.
17. '고지가 머지 않았다' 주먹을 움켜쥐는 똘똘갑. 빡빡이한테 죽빵이라도 한 대 먹이려는 셈일까?
18. '죽빵이 아니라 주먹밥이었네!' 사랑하는 친구에게 한 입이라도 더 먹여주고 싶은 자상한 똘똘갑.
19. '우웁' 똘똘갑의 2차 위기. 그리고 친구의 사랑과 희생에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빡빡이.
20. '진짜 마지막이다!' 마지막 남은 밥알 한 톨, 개미 한 마리까지 싹싹 긁어 모으는 빡빡이와 똘똘갑.
21. 콩 한 쪽도 나눠먹는 우정. 서로에게 사이좋게 듶빱을 먹여주며 마무리.
22. '진짜 끝이다!' 환한 미소의 2인.
23. ''다 먹은 거 맞죠?' .
24. 그런데 똘똘갑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
25. '우우웁' 똘똘갑 3차위기. 이번엔 정말 심각해보인다.
26.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똘똘갑.
27. '시청자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똘똘갑은 안전합니다! 맡은 바 책무에 충실히 임해주시길 바랍니다!' 환한 미소로 부활한 똘똘갑.
그렇게 스까듭빱은 훈훈하게 막을 내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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