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서 2박 3일을 지내는 중 첫날인데요.
문화유적지 탐사 외에는 일본의 놀거리도 한국과 대체로 유사해서 별로 흥미가 가지 않더라구요. 예를 들면 돈키호테 같은 곳도 그다지 재미가 없었구요.. 번화가에 가더라도 그냥 한국 강남이나 신촌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구요.
일본여행"에서만" 할 수 있는 일에 어떤 게 있을까요?
2박 3일 일정 동안 하지 못하는 것이더라도 그냥 순수하게 궁금하기도 하니 여러가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해본 것들
각종 애니 성지순례 (우마무스메 등)
가라오케에서 마이너한 씹덕노래 부르기
덴덴타운 등 초 씹덕후한 거리 가보기
박물관 탐사 / 문화유적 탐사
* 교토다 보니 문화유적 탐사로만 일정을 가득 채워도 돼서 그렇게 급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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