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M 출신 팀장 스카웃 해와서 팀을 만드는 경우
=> 문서적인 시스템만 너무 신경쓴 나머지 제대로된 제품을 못만듭니다.
실질적인 제조파트를 모르고 PM만 하신 경우가 많아서 실무자들과 잦은 마찰이 발생됩니다.
2. 현장직 출신 팀장 스카웃 해와서 팀을 만드는경우
=> 문서적인 시스템보단 실질적인 실물 먼저 만들고 나중에 서류작업하는것을 선호합니다.
제조를 함에 있어서 역학적 베이스에 근거한 판단보다 경험기반 위주의 설계를 하다보니
의도한대로 제품이 만들어 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관련 기술문서 조차 미비 한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2번째 유형을 경험중인데 매일매일이 다이나믹 합니다.
설계 모델링 떼와서 ansys로 구조해석 돌릴려고 보니
설계도면조차 변경이력도 없고 최신화도 안되어있네요;;
지금회사 온지 좀 된것 같은데 개발한다면서 FMEA(고장형태유형분석)같은 개발 시스템 같은건 언급도 안하는군요
ㅎㅎ;;
회사근처 원룸 계약 끝날때 즈음 추노나 해야할까 하고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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