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닭도리탕을 끓여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뼈닭으로 1키로 사서 끓였는데 진짜 밥도둑 이였습니다.
심지어 국물에 밥만 비벼먹어도 천상의 맛이더군요 그래서 속으로
‘어차피 이렇게 먹어도 맛있으니 걍 닭 다먹어버릴까?‘
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닭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선생님들 저는 너무 후회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만든 재앙에 짓눌려 고통받고 있습니다.
제 질문은 <생 닭을 새로 사서 그대로 저안에 빠트리고 먹어도 되는가?> 입니다.
아니면 따로 새로 끓인다음에 투입해야 할까요?
저는 지금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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