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우여곡절 사건사고가 많아 평가가 별로인 PEER 콜라보매장
하지만 저에겐 크게 상관없는것이 집에서 10분거리였기때문
어차피 많이 살것도 아니고 가볍게 산책느낌으로 다녀왔습니다
근데 아로나 대형 피규어 사진을 못찍음
일단 가게 내부랑 외벽이 상당히 팬시하게 디자인되어있어 좋았습니다
딱 적당히 도시의 스트릿 패션 느낌이 나는 아방가르드한 무언가...
털?자
따로 주문받고있는 카이텐져 실물도 전시되있네요
근데 문제가
재고가 진짜 없습니다
사실상 콜라보의 핵심인 의류 같은경우 상당히 초기에 품절이 되고 여전히 재고가 보충되지 않는 상황
그것뿐만이 아니라 아크릴스탠드나 렌티큘러포스터의 경우에도 인기캐 세명이 이미 품절상태인데
날짜 시간제 예약으로 운영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작은 굿즈 재고까지 며칠간 동난다... 이건 걍 운영미숙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래도 걍 적당히 사긴 했는데
이게 부채빼고 7만5천원
오타쿠돈 빨아먹기 정말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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