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접히는 스크린 보호필름이 가운데부터 떨어지고 있습니다.
처음엔 좀 접착력 떨어졌길래 '필름이 다 그렇지 1년 넘기면 한 번 무상교체 해야겠다'하는 가벼운 마음이었는데
이게 접을 때마다 찍찍 삑삑 이상한 소릴 내더니 균열이 점차 커져 지금은 가운데에 크레바스가 생겼습니다.
아아직은 터치 이상까진 이어지지 않아서 계획대로 9월까진 버텨볼 예정인데
와... 이게 1년만에 떨어지면 나중에 필름 교체할 때 빡세겠다 싶네요. 거의 1년마다 불가피하게 갈아줘야 한다는 건데.
그보다 트게더에 올리려고 캡쳐 찍었다가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인가 한숨쉬며 글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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