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질 0

전날 있었던 cpt 2023 온라인 프리미어 일본대회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토키도상

토키도 : kei.b는 이길 수 있었습니다만 다음의 카즈노코가 ...

마고 : 이야 그래도 (토키도가 )이길것 같았는데 카즈노코한테는

토키도 : 카즈노코한테는, 저질렀다 ㅋ 

마고 : ㅋㅋㅋㅋ

토키도 : 솔직히 말해서 상당히 저질러버렸다 

마고 : 아니 뭐랄까 시합의 흐름은 상당히 왔었는데 

토키도 : 맞어 맞어맞어맞어!! 알고 있잖아? 당신!! 역시 알아보는구만!

마고 : 아니 단지

토키도 : 다들 모르고 있을거야!

마고 : 1번 건드렸을 때의 도망치지 않았던 점이 장난아니었어서 당해버렸다

토키도 : 상황 만들기는 완벽했거든요 저

마고 : 완벽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ㅋ

토키도 : 콘트롤 했었거든요 건드렸죠, 상대가 멋대로 뒤로 빠지니까 그럼 들어가서 찔러봅니다 하고 완벽하게 했었다구요. 근데요 역시 말이죠 역선택지, 구석에 몰아넣었을 때의 역선택지가 말이죠 (역시 캐미는) 거북한 캐릭입니다

마고 : 아뇨 그거요 무서워하면 끝장입니다 암네시아도 무서워하면 끝장이잖아요?

토키도 : 무서워하다가 뒤잡기 당했어요

마고 : 아핳ㅎㅎㅎㅎ 제일 최악이잖아

토키도 : 최악이야 ㅋ 저질렀다. 그래서 그런것도 있어서 뭔가.. 게다가 화면구석에서 중단부터 콤보실수하거나 해서 

마고, 가치쿤  : 아ㅏㅏㅏㅏㅏㅏ

토키도 : 이야 저질러버렸어 그건 

마고 : 이야 그래도 뭔가말이지 대회때는 실수하는구나 싶지만 나 어제같은 경우는 대회에서 실수해서 히구치한테 지는 꿈꿨어 

토키도 : 헤에 ㅋ

가치쿤 : 꿈이구나 ㅋ 

토키도 : 대회에서 그것도 히구치

마고 : 히구치한테 3선으로 

토키도 : 누구 썼었는데?

마고 : 주리, 점수까지 기억나 2-1까지 가져와서 

토키도 : ㅋㅋㅋㅋ

마고 : 거기서부터 실수로 1번 지고 그래도 뭐 거리싸움은 내가 전혀 이기고 있고 마지막 시합에도 꽤나 우세했는데도 작은 실수에서 얼래 나 지는거야? 같은 느낌으로 졌다는 내용의

토키도 : 완전 평범하게 일어날 것 같은 ㅋ 꿈이 아니더라도

마고 : 맞어맞어 리얼했다니까 ㅋㅋ

가치쿤 : 꽤나 긴 꿈을 꿨네요 ㅋ

마고 : 꽤나 리얼해서 일어났을때 에!? 꿈인가 .. 꿈이었어? 하는 느낌이었어 리얼한 꿈이었다 어째서인지 히구치였다 싶은 ... 신기했다 

가치쿤 : 실수로~ 지는건 ..

마고 : 대회때는 생각할게 많아지기도 하고 리스크를 언제나보다 쉽게 느끼게 되니까 무섭게 되면 헤매게 되네 평소보다 

아마 중단때도 이거 이어지나? 안이어지나? 

토키도 : 뭐더라?

마고 : 지속깔아두기 맞던가? 싶은 ... 걸로 아마 실수해버렸던게 아니었을까나 

토키도 : 그지, '어라? 이거 아 서강펀밖에 안닿는구나 아 그래도 풀콤 맞추면 이길수 있으니까 중펀도 맞추고 싶어!' 

마고 : ㅋㅋㅋㅋㅋ

가치쿤 : 그거, 그거야말로 작년정도의 스파5였다면 가능했겠네요 고여있엇다면 

토키도 : 고여있던 상태였다면 그랬겠지 

가치쿤 : 그죠 지금은 아직 조금 거시기한게 있죠 저도 

마고 : 그리고 스파5는 패턴이 그래도 적었으니까. 6는 패턴이 (많잖아)

토키도 : d게이지 쓰면 가능하겠지만 써버리면 방어가 어려워지겠지 같은 

마고 : 원래 써버리면 안된다던가 하는게 있으니까 쓰면 져버리니까. 그런데 이거 아! 킬각이었구나~ 하는 

가치쿤 : 있죠 그런거 엄청

마고 : 6은 그런거 판단 어렵죠 그런 점이 역시 부캐만들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하고요 

토키도 : 맞어요 맞어요 부캐는 역시 어렵다고 생각해 

마고 : 근데 저 결론냈습니다

토키도 : 오?

마고 : 죄송합니다 이런 얘기하는거 토키도상한테는 죄송합니다만, 켄한테는 캐미에요 ㅋ 

토키도 : 켄한테는 캐미입니까 ㅋ 켄한테는 캐미입니까 ㅋ 

마고 : 틀림없습니다 ㅋ

토키도 : 점차 캐미가 늘어갈거 같긴 하지 

마고 : 무슨 얘긴데?

토키도 : 아니 어쩌면 이거 ... 이 캐릭한테도 캐미가 좋지 않아? 하는 식으로

마고 : 요새 좀 먹히는 건 가일이랑 어쩌면 루크정도, 는 캐미일까나. 루크는 말야 현상태는 역시 루크쪽의 숙련도 부족이라고 할까 

토키도 : 하긴 주리전 그다지 할 기회가 없긴 하지 

마고 : 그래서 cpt때도 본짱이랑 만났는데 아 전혀 주리전 하지 않았구나 해서 꽤나 갈 수 있었다는 

토키도 : 뭐 주리는 말이지 지금 오히려 준비하면 역으로 좀 끌지만(?) 본짱한테 ㅋ 

마고 : ㅋㅋㅋ

토키도, 마고 : 뭐하는 거야? ㅋ 하고 

토키도 : 그렇게나 마고를 항상 의식하고 있지 않으면 안되는 건가? 하고 ㅋㅋ

가치쿤 : ㅋㅋㅋㅋㅋ 언제 어느때건 만났을때는 

토키도 : 마고에의 경계는 게을리 하면 안된다는 ㅋ 

마고 : 그거 그랬었거든 우리랑 붙을때 직전에 (스파링 파트너)모집했었거든 "아아 주리! 주리 없으십니까!" 하고 ㅋ

(주리로)루크는 아직 괜찮지만 역시 켄이랑 가일은 (주리로)어렵네요 그거는 역시 캐미 쓰고싶네

주리랑 캐미는 차이가 꽤나 크다는 것도 있긴 하지만 

이야 그래도 아까웠네 5위인가 말하자면

토키도 : 5위죠 루저스에서 1번 이기고 저의 최종예선, 최종예선이랄까 재팬 온라인 프리미어는 5위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마고 : 도중에 토키도랑 만날려나 하고 생각했어요 

토키도 : 아? 아키라군이랑 .. 그렇네? 그렇네

마고 : 도중에 아키라랑 만나서 아키라한테 이기면 토키도였던거 같았는데 

아키라군이랑 해서 나 졌는데, 2선 시합이잖아? 2시합 선취에서 4라운드 따면 승리아냐. 나 3라운드 퍼펙트 땄었다나봐 

토키도 : 헤에? 이긴 라운드는 전부 퍼펙트!

마고 : 뭐뭐 아마도 4라운드 땄었는가 잘 모르겠는데 이긴 라운드는 전부 퍼펙트로 따서 진 시합은 ... 그러고선 졌다니 대단하네 ㅋ

토키도 : 곧잘 있는 패턴이에요 이 게임에선 ㅋ 

마고 : 이야 아키라군 뭐랄까 극단적인 방식으로 싸우는 때가 있으니까 아키라군 

토키도 : 잘 들어맞으면 

마고 : 안먹힐 때는 곧잘 버리는 게임 하니까 아키라군은 진짜로 

가치쿤 : 임팩트 무지무지 먹혔었죠 아키라상의 

마고 : 먹혔었지

가치쿤 : 결승이랄까 톱8 포함해서 

마고 : 안심했어 나랑 토키도만이 아니구나 하고 ㅋ 

토키도 : 이야 임팩트는 말야 쓰는 방식이 있어 ㅋ 쓰는 방식이

마고 : 아 그래도 나 앵버가 쓰는 방식 알았어 하나

토키도 : 뭔데? 몇개인가 있어

마고 : 우선은 자리바꾼 순간 

토키도 : 아 ---- 에 ----

마고 : 자리바뀐 순간이 1번째, 그리고 구석에 몰았을때 약킥에 주입

토키도 : !!!!

가치쿤 : 앗

토키도 : 눈치채셨습니까, 그죠? 가치쿤 제가 말했죠? 이거 제가 어제 라인보냈었죠?

가치쿤 : 보냈어요 ㅋ 

토키도 : 맞아요 그런 사용방식이랍니다! 

마고 : 약킥에 넣어둔다

토키도 : 뭐 이거는 그 약킥러시가 이어지지 않는 켄의 약점과도 관련이 있지만요

마고 : ㅋㅋㅋㅋ

토키도 : 켄은 쓰지않으면 안된다는 부분도 있지만요! 하지만 임팩트의 경우 1게이지로 

마고 : 잠만 기다려 ㅋ 다른 캐릭터들도 절대로 쓰고있다니깐 그 사용방식은 ㅋ

토키도 : 아뇨아뇨 역으로 켄이라서 떠오르게 되는 영감이 있다니까. 다른 캐릭터라면 러시로 가더라도 켄은 안이어지니까 그럼 임팩트는 어떨까나 해보면 아, 제법 먹히잖아 

요게 왜 먹히느냐 하면 약킥이 상대의 기술에 맞지 않는 때에 헛치고나서 거기에 임팩트를 심는 거에요! 

그래서 그게 임팩트가 나오는 때는 어떤 때인고 하니 

상대가 기술을 쓸 때이던가 걷고 있을 때로써 

조금 임팩트의 경계가 벗겨져있을 때이거든요!

마고 : 뭐 그렇네요 

토키도 : 그래요 그래서 강한것이 아닌가 

마고 : 나 이래뵈도 참고로 나 체험판때 (임팩트 연구라던가) 했었거든요 제법 

토키도 : 에 그래요?

마고 : 나 사실은 @#$% 했었는데요 근데 꽤나 역시 앵버만큼 잘쓰지 못했어요

토키도 : 아 그렇군요 뭐 지금 한바퀴 돌아서 임팩트에의 경계가 조금 옅어져서 

마고 : 최근에 늘었지 뭔가 임팩트 

토키도 : 그지 그게 뭔가 해외세가 와서 제대로 임팩트를 .... 일본에서 뭔가 쓰면 ... 왠지 잔소리심한 선배들한테 혼날것 같은 기술아냐 임팩트?

가치쿤 : 카하하하핰ㅋㅋㅋ

마고 : 뭐 ㅋ 잔소리 심한 선배들이 임팩트 당하고 있지만 말이지 ㅋ

토키도 : 맞어, 당하고 있지만 뭐랄까 좀 혼날것 같은 기술인거야 임팩트는. 그래서 그런 상식이 전혀 통하지 않는 해외세는 평범하게 쓰고 있으니까 ㅋ 

마고 : 뭐 그렇지?

토키도 : 신경안쓰고 

가치쿤 : ㅋ

토키도 : 그런것도 있어서 임팩트 최근 늘고있다 다시 지금에 와서

마고 : 아니 근데 도움이 되

토키도 : 그렇지 

마고 : 나랑 토키도에게 있어서는 엄청 도움되. 지금까지 말야 역시 임팩트를 쓰고싶달까 + 맞임팩트 쓰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실전에서 그런 상황이 적으니까 의식을 좀 나누기가 어렵다던가 한단 말이에요, 게다가 이따-금 기술 쓰고있을때 임팩트 쓰거나 하잖아 그런것도 있어서 뭐 상대도 쏘기 힘들고 

토키도 : 뭐 나중에 같은 식으로 

마고 : 근데 결국 대회라던가에서 우랴~ 하고 쳐맞고 탈락하곤 하지만. 그래도 최근 늘어나기 시작했으니까 의식하자라는 마음이 됐어 

토키도 : 의식하면 뭐, 누를 수 있는 기술이긴 하니까 

마고 : 그래서 해본 결과, 역시 헌터헌터식으로 '교'를 게을리하지 마라입니다. 2할(의 의식)을 (임팩트에) 분배해두면 ok, 2할 배분해두면 맞임팩가능

토키도 : ㅋㅋㅋ 진짜냐 잠만 ㅋ 너는 웃기지 않으세요? ㅋ

모두 : ㅋㅋㅋㅋㅋㅋㅋ

마고 : 미안 그럼 3할, 3일지도 ㅋ

토키도 : 2할이면 조금 빡셀까나 ㅋ 

마고 : 3할 의식하고 있으면 실전중에 의식하는 걸로 움직임이 불편해지는가 하면 의외로 그렇지 않았어. 약간씩 카운터를 못친다던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의외로 다른 점은 없었어. 그래서 3할을 항상 의식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나 하는 .. 어떨까요?

토키도 : 이야 우리들(마고, 토키도등등)은 그래요 진짜로 의식하지 않으면 

마고 : 약자의 지혜입니다 이건ㅋㅋㅋㅋ 가치쿤은 이해 못할거라고 생각하지만요!

가치쿤 : 아뇨아뇨 저도 의식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토키도 : 가치쿤한테는 앵버식 패턴2가 잘 통한다 나는 노블식이라고 불렀지만. 드라이브 러시에서 조심스럽게 임팩트해서 패리의 경직같은걸 노려오는 식의

마고 : 패리 그렇게 쓰면 확정들어가니까 가능하지 확실히 

토키도 : 기본은 역시 누르고 있고 싶지만 말이지 

가치쿤 : 아 맞아요 아마 익숙해지면 

토키도 : 그거 익숙해지면 러시에는 역시 누른채로 있어야 되는거겠지?

마고 : 그게 말야 어려운 점이 누르고 있으면 예를 들면 기상할때 퍼펙패리를 잡습니다

누르고 있잖아 그럼 가드가 되었을 경우,가 안되는 거에요

토키도 : 러시에는 좋지않아?

마고 : 러시에는 

가치쿤 : 쌩러시죠

토키도 : 쌩러시지 쌩러시

마고 : 그니까 버릇으로 누르고 있는 버릇이 들기 힘든거는 

토키도 : 뭐뭐 그렇지 누르고 있다는게 매번 누르고 있으면 괜찮다는 뜻이 아니니까 

마고 가치쿤 : ㅇㅇ

토키도 : 쌩러시일 경우에만 누르고 있는 걸로 노블한테도 당하지 않게 되는 ㅎ 그런것이겠죠. 뭐 깊이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