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는 영상제목이고요
이건 실은 5개월 전의 영상입니다만 얼마전에 본짱 영상올리면서 생각나서 가져왔습니다
(다이제스트)
첫매치의 1라운드째에 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기상에서 뭘 하는지를 보는건 꽤나 추천입니다 그 2선을 안정적으로 이기고 싶다면
기상공방 깔아두지 않는 녀석은 승리 못하니까요
강한 녀석은 제대로 메워옵니다 (일어를 그대로 썼는데요, 기상공방에 뭔가를 깔아온다는 의미입니다)
채팅 : 가드시키고 쉬미로 앉강펀은 알겠는데요 끼워넣기의 마지막에 잡기 거리에 들어가는 깊이의 걷기에서 상대의 늦잡기를 노리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기상공방에서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정보에 대해서]
모모치 : 상대의 늦잡기 타이밍에 맞춰서 타격입니다 좀 이따 트레모에서 보여드릴게요
채팅 : 거리는 약펀 배리어를 간파해서 걸어간 분위기의 거리입니다 늦은 타격이면 깰 수 있는 이미지입니다)
모모치 : 상대의 약펀날뛰기를 비껴서 뭔가 쉬미같은것도 노리면서 뛰어들어서 이 정도의 느낌이네 여기까지 들어간다는 거네
결국 타이밍이에요 상대의
상대가 이른바 퍼지 약펀을 하는 거잖아요 다운리버설로 뭐 예를 들어서
쉬미하고서 누르는건 엄청 딜레이 걸리니까 약간 20 정도네요
30까지밖에 아 20밖에 안되나
이정도겠죠 한번 물러나서 뛰어드는 정도로 하죠 그럼
이건 결국 그 여기 타이밍에 버튼을 누르는 겁니다
어떻게 하면 되나요? 라고 물어오니까 꽤나 어렵다
이 이 타이밍이잖아 여기서 이
이거 지금 이거라면 들어가잖아 이 정도(타이밍으)로 하면 부술 수 있다 같은
이거 상대가 제대로 타이밍을 바꾸거나 그리고 뭐 대부분의 9할정도의 플레이어는 이게 애초에 자연스럽게 바뀝니다
진짜로 기상해서 10프레임에 퍼지약펀해야지 해도 매번 10프레임에 누를 수 있는 사람은 없잖아요
전후 몇 프레임인가 바뀌게 마련이에요 결국 그 전후 몇프레임이 전후 1프레임정도의 오차면 초상급자라면 그정도의 오차일까나 노린 부분에서 전후 1프레임정도의 오차인데
날뛰는 쪽이 정밀도가 떨어지면 그게 2프레임 3프레임 빗나가니까 그러면 이 타이밍에 상대는 누르려고 하고 이쪽도 그걸 읽고서 누르고 있지만 쳐부수지 못하거나 가드당하거나 역으로 상대가 빨라서 이쪽이 당한다던가 하니까
단순히 이거는 심리전이지만 꽤나 어려운 심리전이라고 할까 상대가 실수를 하는 부분의 심리전이기 때문에
그래서 방금 9할정도의 사람은 자연스럽게 실수한다고 했는데 그 9할외의 9할외는 천성적으로 같은 타이밍이랄까 어떻게든 누릅니다
그러니까 노려야지 하는 사람이 100명 있으면 10명 정도입니다 퍼지 타이밍을 제대로 의식해서 콘트롤해서 누르려고 하는 건 100명중에 10명 정도입니다 거기서 그 중에 10명중에 1명정도입니다 제대로 정밀도 높게 노린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은 100명중에 1명정도니까요, 프로급의 플레이어죠 상급자 100명중 1명 더 적으려나
그래서 그다지 이 프레임소비를 해서 몇프레임에 하면 ...
말하자면 이거 잡기에 대한 선택지잖아
상대는 잡풀을 누른다 ....
잡풀하는건 리스크 높지만
최속으로 날뛰는건 타격 먹을거 같으니까 어떻게든 늦춰서 타격을 약펀으로 날뛰어보자, 퍼지약펀으로 날뛰자 라는 거라
프레임 따박따박 상대가 몇 프레임에 누를테니까 이쪽은 몇 프레임 소비하고 몇 프레임에 버튼을 누르자고 해도 소용없을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거는
아마 랭크매치가 전제라고 생각하니까 2선이 되버리는데 2선으로 말하자면 상대의 버릇을 1선의, 1선이 아니지 2선이라면 1시합째의 1라운드에 보고 싶은 거죠
이렇게 기상할때 뭘 하는지를 보는거는 꽤나 추천입니다 그 2선을 안정적으로 이기고 싶다면 무슨말하는지 아시겠어요?
상대를 관찰하는 걸로 1번 기상공방 버리게 되지만 그 이상의 데이터가 들어온달까
그다지 .... 어렵다 이거 어렵긴 하지만 사고방식으로써 정답이 없으니까 그렇긴 한데요
예를 들어서 기상공방에서 잡기 깔아두잖아요 종종 이 게임 유도도 있으니까 잡기 깔아두잖아요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그다지 없어요
상대가 뭘 했는지를 얻을 수 있는 정보로써는 적어요
예를 들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보고 있는 정보랑 기상공방으로 잡기 깔아두는 상황은 압도적으로 잡기 깔아둔 쪽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적어요
상대가 뭘 했는지를 모르잖아요
단지 이 게임 일단은 좋은 점이 약펀으로 날뛰고 있으면 카운터표시가 뜹니다 던졌을 때에 그래서 이거 제대로 봐두는 편이 좋습니다
기상에 잡기 넣어둘 때 이렇게 잡았을때 카운터라고 나와요 약펀 날뛰기 하면
아 카운터라고 떴네 이 사람 약펀 눌렀구나 라고 알 수 있으니까 여기서 데이터가 하나 나옵니다 날뛰었다고 하는
이거 5에서는 카운터라고 안나오니까 상대가 잡기를 그냥 어쩌다가 잡힌건지 퍼지약펀을 한건지 몰라요
그죠 최속 날뛰기여도 뜨니까 최속 날뛰기인지 퍼지인지가 좀 애매해지는데
단지 엄밀히 말하면 아 이거 안보이는 구나
스파5는 잡기 무적이 2프레임 있어요 이 게임은 잡기 무적이 기상에서 1프레임밖에 없어서 가드시에는 2프레임 잡기 무적있지만요 기상에서는 1프레임밖에 없어서 모션이 안보여요 상대의 상대의 모션이 좀 보기 어렵다 제대로 비타(?)로 겹쳐지면
스파5는 약펀으로 날뛰는 그 약펀 모션이 보여요 조금
그게 잡기무적이 2프레임 있잖아 그리고 약펀 발생이 3프레임이에요 스파5는
그러니까 방금 말한것처럼 카운터 표기는 안나오지만 상대 약펀 모션은 사실 1프레임 보입니다 그 3프레임 발생의 부분이 보여요
일단 '아 상대 지금 내가 잡았는데 살짝 약펀 보였네'하는 식으로 됩니다
단 이건 좀 안보여요 거의, 거의랄까 잡기무적 1프레임에 발생전에 잡고 있으니까 약펀 4프레임에 잡고 있으니까 이건 안보인다 어떻게 날뛰고 있는지가 안보임
단지 카운터 표시는 뜨니까 날뛰고 있는건 안다, 단지 약펀으로 날뛰었는지 쉬미에 대해서 중발로 날뛰었는지까지는 안보이네
중발은 어쩌면 .... 아냐 안보이겠네 확실히 1프레임만 보이니까 중발 ... 아냐 안보이네 안보입니다
뭘로 날뛰었는지까지는 안보임
뭐 그러니까 결국은 기상공방을 한번 제끼고 상황을 보는건 꽤나 추천, 처음 만나는 상대라던가 말이죠
뭐 단순히 상황을 보는 행동자체는 의외로 강하니까 상대가 잡풀 눌러준다면 그냥 잡아먹을 수 있고, 무적기도 가드할 수 있고, 뭣하면 가장 무난한 선택지이기는 하니까
단지 너무 그렇게 하면 공세의 두께가 없어진달까
뭐 지론입니다만, 기상공방 깔지 않는 녀석은 승리못하니까요
강한 녀석은 제대로 깔아오죠 선택지를
뭔가 그 퍼지행동만, 기상의 상대 지르기 공격이 뭔가 무서우니까 어쩐지 무난한 선택지 있잖아 지르기에도 이기고, 날뛰기에도 이기고, 잡풀도 보고 때릴 수 있고 하는, 두고 보기 이른바 두고 보기? 이것뿐이 되면 그 안무서워집니다 깔아온다는 그러니까 이 부분은 좀 너무 이쪽에 의지해버리는 건 좋지 않지만 정보를 얻기 위해서
뭐 하지만 정보를 얻는다는 하나의 선택지로써는 꽤나 가능합니다
특히 이 게임 퍼펙패리가 있으니까 기술 까는게 무섭잖아
이거 서드도 마찬가진데 서드도 꽤나 기상공방에 타격을 넣는게 무서워요 블로킹 당하니까
그래서 얼핏 리스크 리턴이 없어요 기상공방에 타격 넣는게
역시 늦게 깔아둔다던가 하는게 뭔가 그 무난한 선택지
.... 이지만 그래서 강합니다 기상공방할 줄 아는 녀석이
스파5는 기상공방이, 그다지 기상공방하는 녀석이 강한 게임이 아닙니다
그거는 왜그런가 하면 애초에 기상공방하는 자체가 강하니까, 퍼펙패리 당할 일도 없고, 잡기도 백대시 당하더라도 확정반격 먹을 일도 없고, 뭣하면 이쪽이 유리하잖아 보통의 캐릭은
그니까 뭔가 기상공방 잘하는 녀석의 우위성이 딱히 없었지만, 스파6는 역시 퍼펙패리가 있으니까, 기상공방 깔기 무서운 게임성이니까, 기상공방할 줄 아는 녀석의 가치가 올라갑니다
그 뭐냐 한번의 심리전을 잡으면 그거지 매번 기상공방 깐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승부처에서 제대로 타협하지 않느냐하는 얘기지 기상공방 까냐 마냐는
실제로 게임으로써 강한가 어떤가는 제쳐두고
꽤나 절반은 마인드의 얘기입니다
타협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채팅 : 심리전의 강함의 얘기까지 발전되어 버렸다 ㅋ
그, 제 방송에서 자주 있습니다 물어본 질문을 던져버리고, 창밖으로 던져버리고 딴소리를 하는 ...
잔가지를 뻗어가는
첨에 무슨 얘기였었죠?
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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