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상심이 크고 힘든 시간이겠죠.
하지만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의 대회는 이제 시작이니까요.
물론 시작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과정과 끝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이즈 때 부터 꽤 오랜 시간동안 주안님의 방송을 지켜 본 사람으로서
그 누구보다 주안님은 프로의식이 강하고
게임에 대한 열정이 많은 사람이라고 봐요.
비록 첫 대회의 첫 단추는 조금 삐뚤어졌지만
잘못된 점을 깨닫고 바로잡아
끝을 단정히 매듭짓는 날이 오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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