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heeya님 9월 베스트 구독 멤버를 공개할게용.
우선 탑 10명을 뽑는것도 힘들고, 마음으로 고마운 사람들은 이 외에도 너무나도 많아서 이 차트는 큰 의미는 없는거 같아요.
1) dreamingclown : 우리 채털 모드이자 뼛속까지 든든한 서포터 SH.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지만, 막 시작한 누나를 말로 응원도 많이 해주고, 힘들면 잘 버티고 이겨내게 해줘서 고마워. 늙은 나 대신 이것저것 다 대신 해주느랴, 바쁘더라도 방송을 키던 부르면 달려와주는 너란 남자,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채워주는 너가 있어서 너무 고맙구낭. 앞으로도 잘 부탁해!
2) 아기반달곰: 이녀석도 빠질 수 없지. 나의 물주왕. 방송 시작하면서 별거 없는 컨텐츠와 말재주가 없는 누나 방송을 가장 먼저 부드럽게 방송하도록 이끌어 가도록 도와준 서포터. 방송의 재미 (?)를 느끼해 해준 너다. 관전모드 방송에서 정말 스트리밍 방송으로 첫걸음을 함께 밟아준 고마운 녀석. 오글거려서 말로 표현은 잘 안하지만, 사이사이 표현했으니 잘 알고 있겠지 뭐!
3) JooheeyaFAN1: Trenton, I think I already thanked you through discord msg, but I really do appreciate for everything that you've done for me, starting from editing the follower alert when I first started this stream, being the best international subscriber who first changed username to "JooheeyaFAN1" and caused some chaotic issue, participated in our chat, TGD board, our discord channel even when it's Korean dominating chat. So thanks for understanding in many aspects, and for always supporting me.
4) boneagain3: 방송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한번 방송 들어오면 다른 일 하더라도 내 방송 켜놓고 자리 지켜주는 든든한 오라버니. 유일하게 이 채널에서 내가 "오빠"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 내가 플레이 하면서 가장 못하는 모습 들킬때 등장해서 꺌꺌 거리는 오빠가 있어 더 열심히 하려고 해. 나도 부끄럽지만, 오빠가 그렇게 웃으면 나도 바보처럼 웃게 됨 내 실수에 민망해서. 일반겜이든 랭크를 하던 빡겜을 해도 좀 더 긴장 풀게도 해주는 오라버가 있어서 고마워요. 내가 그럴때 말 없으면 오빠가 대신 손님 오면 인사도 해주는거 보면 그래도 내 채널을 조금이라도 챙겨주고 있구나 느껴~
5) hoonstertv: 훈! 너는 내가 방송 시작하기 전에 만난 친구지만, 이렇게 유일하게 내 친리스트에 있는 친구중 가장 내 방송을 챙겨봐주는 고마운 친구중 한명이야. 조용히, 간혹 날 놀래키는 깜짝 선물들을 보내주는(?) 너에게도 너무 고마워. 덕분에 웃음도 터지고, 너가 있어서 더더욱 든든한거 같아. 나 때문에 잠도 못자고 일 가야할때도 있지만, 바쁜 와중에도 내 방송 챙겨보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고 감동 받았엉. 앞으로도 내 방송 자주 봐줄거라 믿어~그리고 랭크는 나중에 나 좀 올리고 생각해보자~
6) 지나가는행인01: 행인아, 내가 방송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때 너 덕분에 아기반달곰도 만나고, 방송이 뭔지 알게 해준 행인이한테도 너무 고마워. 트게더 게시판을 만들때도 늘 먼저 참여해주고, 뭐 해달라고 하면 1초 고민도 없이 나서서 해주고, 바쁘더라도 출석체크나 채팅 들어와서 인사 해주고 가는 너. 방송 시작하고 처음 시작한 라디오 방송도 너가 없었더라면 아마 난 이런 이벤트도 시작 못했을거야. 바짝 긴장한 날 편하게 해줘서 고맙고, 겁 많은 누나 항상 빛나게 해줘서 고마워요.
7) daniel10thg: 또 다른 방식으로 금전적(?)으로 서폿해주는 후니. 너 덕분에 트위치 비트 시스템을 알게 됨. 지금 있는 곳에서 힘들때도 많고, 외로울때도 있지만 큰 내색 없이 해피한 모습 보여주면서 누나 채널에 와줘서 고마워. 바람 안피고 한번 들어오면 누나 떠날떄까지 자리 지켜주고, 안지는 얼마 안됐지만 벌써부터 참여도 많이 하고, 우리 채널 속에서 한 가족이 되어가고 있는거 같아 흐뭇하고, 보기 좋은거 같아.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잘 부탁하고, 잘 지내도록 하자. 남은 학기 무사히 잘 마칠때까지, 그리고 쭈욱 계속 좋은 인연 이어가고, 누나 또한 너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8) Kevin : Kevin, xie xie. It's not been long since I've met you but I still remember when you first stepped in my channel. Even when we didn't talk or have time to get to know each other, you didn't hesitate to become my sub member and presented yourself as one of my supporters, and I really appreciate it. I don't even speak English a lot during the stream, so I may bore you most of the time, and don't have much chances to talk with you, but you still secretly support me from the side which makes me smile whenever you appear out of nowhere sometimes (as usual since you first arrived). Thank you again!
9) jongseo21: 종서야, 누나가 방송 시작하고 너한테 방송 시작했다고 말을 못했는데도 어떻게 찾아와서 도네로 너의 존재를 (?) 알게 해준 너한테도 참 고맙다. 베스트 도네왕의 자리는 아니더라도, 너가 누나 방송하고 첫 도네해준 사람이지. 잘생긴 황태자 종서야, 너는 롤 할때도 그렇지만 방송하면서도 누나를 응원해주고 도와주는구나. 그런데 누난 너한테 해준게 없넹; 나중에 캐나다 놀러오면 밥 한번 꼭 쏠게용~ 아마 롤드컵 시작하면 이 글을 보겠구나.ㅎㅎ
10) 아이스베어: 우리 채널에서 "..좋아" 유행어를 시작하게 해준 또 다른 곰이. 오면 꼭 인사도 꼬박꼬박 하고, 방송을 끝까지 못보더라도 여유 생길때 꼬박꼬박 들어와서 채팅 대화에 참여하는 귀여운 구석(?)이 있는 또 다른 곰이. 한국에서 누나 방송 보기도 쉽진 않은데도 매일 방송하면 넌 꼭 있었던거 같아. 아이스베어 고마워요. 너의 치즈 이모티콘이 안보이는 날은, 뭔가 허전해질거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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