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어딜 좀 갔다왔음
내 성격이 또 여러명에서 어딜 가면 무리에 잘 어울리질 못함
저 성격때문에 같이간 일행하고도 이야기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어중이떠중이 하면서 놀다온것같아서 아직도 좀 아쉽네
그거땜시 계속 요즘 우울해져있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해도 내가 자초한일이니 별로 좋은대답은 못들을것같고
왜그랬나 싶어서 후회도드는데 어떻게 할 방법도없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더 못해서 그냥 속으로만 끙끙앓는중
이야기할곳도 없으니 여기에라도 쓰고싶어서
누군간 보고 토닥여주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