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올려도 된다고 하셔서 자랑한번 해볼까 합니다 ㅇㅅㅇ!!!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단비에요~
어휴 제 나이 , 벌써 15살이 되었어요..
지금은 나이가 많아 귀도 잘 안들리고 눈도 거의 안보이지만
왕년에 한창 잘나가던 시절의 사진을 보여드릴까 합니다ㅎ,ㅎ
남는건 사진밖에 없기에
못보여드린 사진은 훨~~씬 많지만
살짝만 올려줄께요!
킁킁 산책하다가 맡는 꽃냄새를 좋아해요~ +ㅅ+
주인놈이 어디서 이런 예쁜 꽃밭을 알아왔는지 기특한걸?
아이참... 이렇게 옷입는걸 좋아하진 않지만
못난 주인놈이 기뻐하니까 잠깐 참아주도록 해요
못마땅하니까 이따가 잘때 얼굴에 방구한방 쏴야겠어!
어쩐일로 이런 푹신한걸 깔아주나 했더니
날 놔두고 티비만 쳐다보고 있는 돼지같은 주인놈 ㅡ_ㅡ+
방석이 아주 마음에 드니까 봐준다...
이런건.... 이렇게.. 멍청한 주인놈 모르게....살짝만..... 허걱?!?
아냐 난아니야 난몰라
덥다.. 너무 덥다..진짜 덥다.....그냥 덥다.....
오예오예 주인놈이 날 기쁘게 해주는구만?
꼬리가 절로 춤을 추고 나도 모르게 싱글벙글~
온몸으로 말하는 " 나신나쪄!! "
보너스컷 - 펄럭펄럭 귀프로펠러~~ 날아랏 호잇~!
쉿. 사실 나는 아무도 안볼때만 날수있는 천사라구 !!
네네 집작 하셨을지 모르겟지만
요새는 먹고 자는게 하루 일과의 전부이신 저희집 할머니입니다
사진만 보면 심심할까봐 간단하게 몇글자씩 적어보았어요ㅎㅎ
진님도 멍뭉이마마를 모시고 있기에
저희집아이도 보여드리고 싶어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