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만원 먹을거
오백만원만 먹고 나왔습니디ㅡ...
진짜 나는 안되는 놈이야..
여기서 10퍼만 더 오른다면 빚 다 갚을 수 있었던 포지션..
에효..
Nft에 대해 엄마한테 열변을 토했더니, 갑자기 엄마가 저에게 천만원의 자금을 투자했습니다. 제가 달라 그런 거 아님ㅋㅋ 한 달만에 수십배의 수익도 난다는 얘기에 혹했나 봅니다. 대신 저보고 제발 밖에 나가서 운동 좀 하라고. 이틀에 한 번 한 시간씩 등산가는게 조건.
솔직히 저희집 중하위층이고 여태 이렇게 통 크게 거금을 내어준 전례가 없었는데, 아무래도 은행과는 달리 집안에선 제 신용등급이 현재 아주 높은 편이니. 여차하면 갚을 능력이 될 거라 생각하셨나봄ㅋㅋ 물론 갚기는 해야지만 무이자 무제한 분할 납부라는 엄청난 메리트. 수익도 2:1로 나눠서 파격적인 조건. 제가 2 먹는거임
이걸로 이번 불장 상승 초입때 이오스 25배 잠깐 들어갔어요 잠깐. 백만원만 잃어도 손절할 각오로. 그래서 그렇게 운좋게? 고작? 500벌고 제가 올인한 nft는
'캣보티카'
저는 말씀 드렸습니다. 나중에 왜 이런 대박 미리 안알려줬냐고 뭐라 하기 없기.
자세한 브리핑 및 영업은 언젠가 방송 키면 하게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