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감이 있지만 다들 설날 복 많이 받으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만큼 다들 조카분들과 어르신들께 세뱃돈을 뜯기셨겠지요. 저두입니다. 꽤나 긴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들 재충전의 시간이었던만큼 목,금 열심히 일하고 주말쉬고 여름휴가까지 열심히 일합시다!
이제 거의 끝물이나 다름없는 방송중입니다. 애당초 취미로 시작한거라그런지 현실이 너무 크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현재 공모전 준비중이며, 저도 내년까지 목표를 연봉협상 떡상 혹은 좋은자리로 이직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게임으로 스트레스 풀기보단 현실에서 스트레스 받기를 선택하였습니다. 다들 이번연휴에 한마디씩 들어보셨을겁니다.
'그래서 직장은 다닐만하니?'
'결혼은 언제하니?'
'여자친구는 사귀고있고?'
'연봉은 어느정도 받니?'
네. 이번에 왜 굳이 쓸데없는 스트레스 쳐받으러 갔는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두번다시 안갈거같습니다. 저딴말 안듣고 다 무시할정도로 잘살려고합니다. 여러분 현실에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