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장소에 한 6시반?쯤 도착.
들어가면서 검정색을 당당하게 밝히고 오팬무 시전.
대기하며 모든 인원에게 오팬무 함.
건전지도 여러명 나눠줌.
7시 4분에 핸드폰 배터리 69%였음. 충격실화
뭐 들어가서 sowo0130 매니저님 주도로 어느정도 분위기를 달구고
대장님이 옴. 캬 여윾시 현딸이 채고시다.
일본에서 방사능과 같이 수입한 물건들 소매넣기도 했음.
콜저씨가 왔는데 단체로 그 빔을 쏨. 대장이 시킴.
콜저씨를 열심히 핥고 물고 빨고 업계포상도 받고
작은대장-희쁨님 박지님 환댕님도 오심.
두분 다 이쁘심. 환댕님도 시원시원 하신 느낌.
제일 재밌던 부분은 역시 건전지를 주면 사람들이
이게 뭐야? 왠 건전지? 니가 쎈건이구나! 로 갈때 반응.
술 먹다보니 대장님 옆에 앉아서 먹고 있었는데
대장님이 내 카드목걸이를 좀 유심히 보심.
사원증이랑 민증 들어있었는데 사원증 조리돌림하심...따흐흑
주세요...하니까 현실도네 하래서 5만원 드림.
방송에서 따흐흑 해주기로 약속했다.
뭐 대장이랑 셀카도 찍고 내 직장도 털리고 ㅂㄷㅂㄷ
아 그리고 대장한테 뭐 보여주려다가 럭키클로에 사진 걸려서 머리채잡히고 ㄹㅇ 뚜까맞음.
물론 우리 업계에선 포상입니다. 부럽지?
대장이 갑자기 내 가슴 만지고 놀길래 자 봐 난 꽉찼어 해줌.
근데 갑자기 트수들한테 야 얘 잡아 해서 다들 만지더라.
만진인간들 5만원씩 대장한테 도네하면 봐줌.
뭐 그렇게 정신놓은 1차가 끝나고
대장 소매넣기한거 박지챠님 차에 싣고 보냄.
나 포함 몇명은 2차를 노래방으로 감.
간만에 목 좀 풀고
치맥 좀 하고 숙소 잡아서 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