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곤 0

e3 소니 쇼케이스 이후 바재 채팅방에서

조엘이 죽었을까 살았을까에 대한 얘기를 좀 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한가롭게 월급루팡짓을 하다가 발견했는데

공식 오피셜 인터뷰로 조엘이 살아 있다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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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드럭만: 

- 엘리는 이번 편에서 직접 탄약을 제조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점프, 엎드리기, 그리고 회피버튼으로 움직임이 향상 됨. 또한 좁은 공간에서 비집어 들어가 적들의 허를 찌를 수도 있다. 

- AI 또한 개선. 이전 게임은 NPC들이 텔레파시로 주인공을 감지하는 느낌이 들었다면 이번에는 번식 효과로 다수의 NPC들이 서로 대화를 주고 받을 것이다. 그래도 플레이어 한테서 멀어지면 인식을 못할 수도 있다. 새로운 감염 클래스도 존재하고 인간 부족과 더불어 위협적인 존재들이다. 

- 데모에서 나온 장소는 잭슨이라는 곳이며 첫번째 게임이 끝이 났던 곳이다. 엘리는 그 곳에 머물며 마을의 안전을 지킨다. 트레일러에서 엘리의 아버지(Old man)로 불리던 조엘은 잭슨 어딘가에 있다. (Somewhere out there in Jackson)

- 전체적으로 게임은 여전히 큰 틀에서 일직선 경험이지만 환경은 더욱 거대하며 개발자들은 전통과도 같던 전투와 탐험 구간의 구분을 없애고 싶어한다. 우거진 풀들이 자주 나오는데 이는 은신에 도움을 주나 풀의 높이에 좌우되기 때문에 항상 숨어있진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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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로 플레이는 할 수 없을거같은 냄새가 나지만... 그래도 살아는 있다니 다행입니다ㅠㅠㅠㅠ...

근데 잭슨 무덤 어딘가에 있다는 말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