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은 커비 발매 26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이번에 잠깐 커비를 플레이 해봤는데요 1,2스테이지까지만 해봤습니다.
플레이방송하던거 영상편집 좀 하긴했는데 여전히 길군요...
일단 총체적인 평을 하자면 전작들에 비해 스테이지(문과문사이)가 좀 짧은감이 없잖아 있어서 중간중간의 로딩이 귀찮을수있습니다.
난이도자체는 메인스토리는 많이 낮아졌는데요 프렌즈시스템으로 인해서 AI가 대부분 해결해주는 문제때문(핵심인 퍼즐에서도..)인것같습니다. 아마 사람끼리 같이하는경우에는 괜찮을거라고 봅니다. 아니면 클리어이후에 할 수 있는 난이도 상승 플레이를 해도 괜찮을것같구요
전작들에비해서 난이도가 낮아졌기때문에 스위치로 커비 입문하거나 어린이들이 플레이하기에 나쁘지 않을것같고 파티플레이가 강조되어있어서 여럿이서 할때 재미있습니다.(친구랑도 해봄)
현재 업데이트로 캐릭터가 추가되었고 향후 업데이트로 뭐가 추가될지는 모르겠는데 나쁘진 않을것같네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귀여움과 아기자기함이 좋고 커비 능력이 다양하기때문에 갔던곳에 능력바꿔서 다시가서 숨겨진 요소를 찾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최근의 전작들에 비해선 "박력"이 좀 약해진것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전작들도 다 한글화,정식출시되어있습니다)
---전작들---
아무튼 저는 커비시리즈를 좋아하기에 어느정도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