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게더에 후기가 많이 안올라와서
시무룩해 하실 바재를 생각하며 오랜만에 후기 작성합니다BloodTrail
후기라고 하기보단 최근 방송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는 것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최근 아조시의 유튜브와 트위치 방송에 새로오신분들이
늘어서 저로써는 기분이 굉장히 좋습니다
개돼지게임, 골핑 오버 잇, 파크라이5, 포르자 호라이즌 등
바쁘신 와중에도 나름 여러 게임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업이 있으셔서 좀 신경을 덜 쓸만도하다고 생각하는데 역시나 방미새라 그런지
본업 마무리하고 어떻게든 방송하러 오시는 모습이 대단해보여요BibleThump
저 게임들중 그래도 제일 재밌게 본건 개돼지 18의 조지커 선수 키우기 아니였나 싶습니다
심각한 야알못이라 야구게임을 시작하신다 했을때만해도 걱정이 참 많았는데
1차 적으로 카드깡에 정신팔려 재밌게 보았고 이젠 스토리가 가미된 창녕 조 씨의 이야기에 푹 빠졌습니다ㅋㅋ
사실 아직까진 용어나 룰에 대해 얘기하시면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정말 많기도하고 그 순간이 머리속에서
삭제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모르는 부분이 많지만 아조시가 정말 경기 중계를 너무 잘하셔서 그거 보는 맛도 큰거같아요
오늘은 커쇼를 팔고 카드깡을 또 하는 개돼지적 면모를 보고 혀를 내둘렀지만 묶고 따블로 가
그런게 또 방송용 액션/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방송 부탁드리며
본업하느랴 방송하느랴 많이 힘들고 바쁘실텐데 건강 잘 챙기셔서
훗날 24시간 방송 해주세요.
그나저나 코메나는 어케 되는건가요..?
PS.
내가 아조시 개핵 잘생기게 한번 그려온다했죠?
미안,... 이것이 한계입니다
요즘 아조시 머리가 2대8도 아닌 1대9수준으로 넘겨지고 있음..
그냥 모르는 사람이자너..?
PS.2
전 그래도 아조시 면도 안해서 수염자국 보일때가 참 좋습니다^^7
편-안
PS.3
슬슬 폴더에 아조시 그림이 쌓여갑니다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