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늦은 밤에 방송을 켜서 라디오만 하다 잠이 들었군요. 오늘은 정상시간에 방송을 할껍니다.
요 며칠 야구 얘기에 몰입을 했었는데 혼자 신나서 떠들다가 채팅방을 보다보면 갑분싸되거나 혹은 과몰입하는 분들이 있거나 해서 고민과 걱정이 좀 되네요. 하여 당분간 야구 얘기는 자제를 좀 하겠습니다. 배려가 부족했다면 그 점 사과드리겠습니다.
아침부터 택배가 왔더군요. 귀찮아서 아직 회수하러 가진 않았는데 제가 최근에 택배를 받을만한건 '그 게임'하나 뿐입니다.....
여튼 오늘은 7시 시작이구요. 택배가 그 게임이 맞다면 한시간 정도 잔잔하게 배그하고 30분 정도 스트레칭하고 바퀴토끼 존버매치 실패 미션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작시간은 한 아홉시 되겠네요
그럼 이따봐요. 사랑하는 밬청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