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2시 모임인데 사정상 네시 다 돼서 감...
근데 이과두주를 먹고있어 미쳤나바...
이미 안주는 거의 털려서 조금 남은거에 이과두주 털고 볼링장가서 잠... ㅋㅋㅋㅋㅋㅋ 볼링장값은 내기였는데 나는 볼링 안쳐서 꽁술 개꿀함 헤헤
노래방 갔는데 인원이 많으니까(거의 17명?) 팀 나눠고 1절 점수내기해서 이번에도 꼴찌가 내는거였는데 다행이 우리팀 2등함 헤헤 뿌듯
재밌었고 신발이 안맞아서 뒷꿈치 터지고 너무 아파서 집에 신발벗고 걸어왔다하하 이제자야지...
의식의 흐름으로 글을 쓰니 나도 내가 뭔말하는지 모르겠다 헤헤